지난번에 잠깐 건드렸다가 바로 비코니아 로맨스 모드 번역으로 넘어간 뒤, 이후 프로젝트가 걸리는 바람에 3개월간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 이제 한가해졌습니다.

 

문제는 다음주부터 다시 또 바빠질거란 거지만...

 

그래도 게임밴시 번역을 계속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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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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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소인 곧 찾겠다"…비서명단·사진 유포 2차가해<머니투데이>



죽음은 탈출구가 아니다.


아니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아주 편리한 탈출구가 되어버렸다.


자신의 죄와 거기에 다가올 응보에서 비겁하게 도망친 그 행동때문에, 그의 죄를 규명할 방법은 없어졌고, 죄를 고발한 사람에게는 멍에가 씌워졌다.


죄에 따른 수사와 행형을 받지 않고 도망친 이 행위는 단순한 비겁함을 넘어서서 사법질서에 대한 교란이자 사보타주임에 다름없을것이다.



죽음으로 자신의 죄에서 도망친 자, 부디 저승이 있다면 그곳에서 죄업에 대한 응보 있으라.

그 응보마저도 너의 죽음으로 더럽혀지고 얼룩진 고발자의 삶과 명예, 그리고 그 사람이 앞으로 받을 고통에 비하면 충분하지 않을지니.



국민청원 - 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



Posted by 컴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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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20.07.14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ㄹㅇ루다가 공소권...없음 뭐요? 참 웃기네

    P.s. 저번에 스팀 검열 이슈 관련글 쓰신다 했는데 기대중입니다 ㅋㅋ

    • 컴덜 2020.07.14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엥... 그거 쓰려다가 몇일만에 사안 정리되서 취소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핀트도 못잡고 이리저리 헤매다가 제풀에 지쳐서 논란이 수그러들고 한데다가, 입법 의원측의 의견청취건도 현재 흐지부지 된것같아서요.

    • ㅇㅇ 2020.07.15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이번 논란을 어캐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게이머들의 의견은

      1. 스팀을 게등위에서 차단한다

      2. 스팀은 한국 시장을 포기할 것이다.

      3. 미심의 게임이 대거 내려갈 것이며 인디게임이 가장 타격이 클 것이다

      이 3가지로 나뉘는데 맞나?

    • 컴덜 2020.07.15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충 저걸로 가다가 갑자기 논란 정리되니까 최근 논조가 하나 추가되었어요.

      "우리가 빗발같은 항의와 정당한 의견 표출로 위와 같은 사태를 막아냈다. 사실 게등위는 처음에는 스팀을 차단하려 했으나 우리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고 숙인 것이며 지금 보이고 있는 입장은 이러한 사실을 숨긴 것이다."

      진짜라니까요.

    • ㅇㅇ 2020.07.22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13830083&_rk=tDL&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이건 그나마 희소식이다

      첫째로 개발자 입장에서는 심의제도 완화되니까 좋고

      나는 애들이 이걸 보고 민주당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나아가 자기랑 반대편에 서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버렸으면 함.

      하지만 여전히 지난날에 대한 반성이 없다는건 많이 아쉽지. 나는 컴덜이 갖고 온 의견을 본적이 없지만, 엇쨌든 컴덜 너가 가져온 논조에 대한 반성도 없고

  2. ㅇㅇ 2020.09.18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m.dcinside.com/board/aoegame/14702940?page=2&recommend=1

    선생님! 제가 졌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우리가 빗발같은 항의와 정당한 의견 표출로 위와 같은 사태를 막아냈다. 사실 게등위는 처음에는 스팀을 차단하려 했으나 우리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고 숙인 것이며 지금 보이고 있는 입장은 이러한 사실을 숨긴 것이다! 딱 이건데?

    • 컴덜 2020.09.21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뭔가 내용을 단단히 잘못 읽으신 것 같은데, 이 글은 게등위의 스팀 차단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글이지 해당 법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데요.

      게등위가 처음부터 스팀을 차단하려했고 그걸 막아냈다는 내용이 해당 링크의 어디에 있는지 좀 말씀을 해보십쇼. 해당 링크의 글은 의원 한 명이 새로 발의하는 법안에 대한 이야기고 이번 사태가 계기는 됬을지언정 게등위가 당초부터 밝힌 제작사에 대한 통보 목적과 이후 행동에 대한 내용은 아무것도 없어요.

    • 컴덜 2020.09.21 1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려는 말이 '이 난리를 쳐서 새로운 법안을 이끌어냈다! 그러니 네 말은 틀렸다!' 뭐 이정도로 읽히는데, . 그게 빗발같은 항의와 의견 표출로 이뤄낸 성과라고 그렇게 인정받고 싶으신거면, 네. 맞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위에도 이야기했지만 그건 법안 이야기고 게등위의 이번 행동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수고하십쇼.

    • ㅇㅇ 2020.09.22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 난 너 까려는게 아니었는데? 잘나신 게이머 분들이 이랬든 저랬든 정신승리 중이라는 자료를 가지고 온거임.

      우리가 스팀 차단을 막아냈다! 게등위는 우리한테 발려놓고 그 사실을 숨기고 있다!

      이거나

      우리가 청원을 하고 돌아다닌 덕분에 저런 법안이 입법됐잖나! 우리가 이만큼 대단하다!

      이거나 똑같은 정신승리로 보임.

      사이트 내 떡밥이 흐른 순서가

      스팀이 차단될거다>>ㄴㄴ 차단이 아니라 미심의 게임이 대거 내려갈거임>>아니 근데 애초에 심의가 문제 아님?>>심의제도 바꾸는 법안이 나왔네!>>야! 우리가 지적한 문제를 국회에서 받아줬구나!>>게이머 1승!

      이렇게 흘러갔고

      트윗 몇 개에 낚여서 스팀 못 쓸것처럼(정부의 차단이든 기능의 제약이든) 떠든건 쏙 빼놓고 통과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법안만 얘기하는 걸 보면 스팀 차단을 막아냈다는 정신승리의 변형이잖아? 뭐 차이점이 있다면 너가 말한건 문제점 지적(예측이 완전히 빗나감)에 대한 핑계를 대는 식의 정신승리였고 나는 은폐하고 다른 긍정적인 부분만 과장하는 식의 정신승리를 들고 온거고.

    • 추가로... 2020.09.22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한명의 게이머인만큼 게이머들이 왜 정치인은 우리 표를 신경쓰지 않지? 를 스스로 질문했으면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데 그 기회가 날아가서 슬퍼.

      매일 되도 않는 음모론을 스스로 만들어서 거기에 부화뇌동 하는게 그들인데 누가 걔네 표를 신경쓰냐? 조금만 심기 건드리면 "아이고! 또 나 죽이려고 하네!" 하면서 콧김 씩씩 내뿜는데 누가 비위를 맞춰주려 하겠냐고

    • ㅇㅇ 2020.09.22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왜 졌냐고 했냐면....

      난 게이머들이 정신승리 안할 줄 알았다.

      그런데...참...

      내가 화난 게이머들을 정말 우습게 본 것 같아

    • 컴덜 2020.09.24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제가 댓글을 오독한게 되겠네요. IP나 이런걸 확인을 안해서, 다른 사람이 댓글을 단 줄 알았습니다. 착오에 사과드립니다.

      긍정적으로 살펴보자면 이번 법안 통과를 정치참여의 선순환으로 받아들인 게이머층이 정신승리론에서 벗어나 좀 더 긍정적이고 활발한 정치참여를 행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냥 나쁘게 해석할만한 건 또 아니라고 뵙니다만... 사실 저 법안 자체도 어떻게될지는 또 모르는 일이니 두고 봐야지요.

      P.S. 개인적으로는 저 법안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간소화의 위험성이 너무 커서요.

  3. ㅊㅊ 2020.10.12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뇌물을 먹던 성추행을 하던 자살하면 무조건 성자취급해주는 한국의 기괴한 문화
    역시 서일본다운 해결방안임ㅋ

  4. ㅇㅇ 2021.02.09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아제 받고 뛰어내려서 근근웹의 우상이 된 노무쿤도 잊지 말라구~
    지금은 유튜브에서 가수로 데뷔하셨지만

    • 컴덜 2021.02.13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무현이 자살하는 바람에 좌익의 신성불가침의 우상이 된건 나로서도 아주 고까운일이지만 그거의 절반은 너같은 놈들덕분이었다는 것도 잊지마라.

      까놓고 네놈들이 MC무현 노알라 그 짓거리만 안했어도 노무현이 이렇게 정치계에서 신성불가침의 우상으로 떠오를 일도 없었어.

      그 반작용으로 노무현이 떠오른 건 참으로 한국 정치사에 유감스러운 일이고, 너같은 놈들이 손수 판 무덤이지. 으휴.

    • ㅇㅇ 2021.02.14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게이야 노짱은 국정원 지하실과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계신다
      솔직히 정치적인걸 다 떠나서 그냥 노무콘이나 목소리만 봐도 씹꿀잼인데 우흥

      요즘은 디시에서도 노짱이 싫어서보다는 진짜로 호감이라서 드립치는 사람들이 더 많잖어. 옛날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은 그냥 정치같은건 상관없이 유쾌하고 재밌게 노는 문화일 뿐임. 정치는 못했어도 사람은 나쁘지 않은 분이셨제

      성역화는 양복만 봐도 발작일으키는 근첩 대깨문들이나 하는거지 갓직히 응디시티같은 명작은 일반인들도 그냥 까르르 웃어넘김

    • 컴덜 2021.02.19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정치는 못했어도 사람은 좋다 어쩌구부터 호감 어쩌구까지가 다 니들이 판 무덤 묘비짝위에 선 노무현이란 거짓우상이라고요.

      난 노무현이 진짜 싫거든? 박원순의 자살에 강성 문빠(이새끼들이 예전에 박원순을 역적으로 몰아갔던건 둘째 치고)들이 발작을 일으키며 성역화하는 것도, 아니 그 전을 짚어서 지금 문빠라는 진보도 뭣도 아닌 지도자 원리에 움직이는 파시스트 집단이 생긴것도 다 노무현이 그 ♪♩~로 죽으면서 놓은 디딤돌을 니들이 건드렸다가 조각상을 세워서 이꼴이잖아.

      애초에 사람은 좋았다 어쩌구가 노무현이란 우상이 확고하게 자리잡았다는 방증이란걸 정말 인식을 못하는건가 싶은데, 사람이 좋아서 ♩♬♩ 집권기에 사람들이 막 죽어나갔나보다 그래.

    • 컴덜 2021.02.19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만히 놔뒀으면 한국 진보 정치사의 치욕으로 남아서 두고두고 수치의 상징이 되었을 노무현을 이지경까지 끌어올린 것도 장하다 장해.

      노무현재단이란 것만 봐도 이제는 역겨울 지경이라고. 유시민이 왜 활개를 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감?

      그리고 응디시티는 ♬~♪♩아 광화문에서 그 ♪♩♬ 해서 내가 보수가 아주 무덤을 파는구나 하고 비웃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는데 뭔 갓반인 드립이야.

    • ㅁㄴㅇㄹ 2021.02.23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ㅇㅇ//이새낀 딱 봐도 하급 어그로꾼이네
      디시에서 노무현짤 쓰는건 호감이고 ♬♬~이고 그냥 근근비틱 패션좌좀들 쫓아내보겠다고 아무생각없이 갖다쓰는거지 무슨 대단한 의미부여하면서 쓰는줄아나 ㅋㅋ

      일부러 디시 욕먹여보려는 위장근첩인지 아니면 아직도 일베부심 못버린 엑윽보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둘다 근통일체니까 그렇게나 좋아하는 노무현이나 따라가세요 제발

    • ㅇㅇ 2021.02.23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게이는 드립도 구분못하고 불타노..

    • 컴덜 2021.02.24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니들 드립치는거 때문에 노회찬, 박원순이 그렇게 무책임하게 사보타주해도 대놓고 못따지고, 유시민이 망발해도 먹히는 사회분위기 조성된거 생각하면 자연발화가 아주 절로 되거든요? 아시겠으요?

    • a 2021.03.02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6월 18일 발더스 게이트 3 스트리밍 영상>


새로 플레이 영상이 나와서, 좀 몇자 적습니다.



1. UI가 바뀌었습니다.


이게 콘솔판 UI를 적용한건 아닌것 같고, 아마 이번 작에서 좀 바뀌는 것 같은데, 디비니티 1/2 시절의 난잡한 UI보단 훨씬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각종 액션이 한데 우겨넣어져 있는 구조는 그대로라, 더 손을 볼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4명이 다 같이 보여서 한 눈에 안들어오는 파티 상태창 및 인벤토리 UI는 그대로입니다. 그래도 메인 UI가 바뀐게 어딥니까.



2. 전투 양상은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1/2와 바뀐게 거의 없습니다.


초반 고블린 전투만 보면 바뀐게 좀 있어보입니다만 그건 그 전투에서 이동기를 안써서 그런거고, 후반부 언더다크에서 결국 이동기 스팸 및 고지대 점거 후 싸움질이 그대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좀 다른건 전사가 내려찍기 정도를 한다는 건데, 그 내려찍기 공격을 하려면 결국 고지대를 먹어야 한다는 걸 보면 다른게 없죠.


밀치기 스킬로 고지대에서 내릴 수 있다고 고지대 스팸질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디오씬2에서도 고지대에 있는 적을 제한적으로 넉백시키거나 행동을 제한하는 것쯤은 얼마든지 가능했지요.


점프의 도입으로 이동기 스팸은 더욱 심해졌고, 마법사의 텔레포트 사용도 그대로인거 봐선 전반적인 전투양상은 디오씬의 그것과 다를게 없어보입니다.(실제로 스트리밍에서도 다른게 없었고요)


여기에 더불어, 전투 하나하나가(소규모 전투라도) 극한의 장기전으로 수렴되는 양상 역시 변화가 없구요.



3. D&D 룰의 고유의 액션들 역시 디비니티 오리지날 씬 프레임에 맞춰져 적용되어있습니다.


점프까진 뭐 점프할 지점을 정해야 하니 기 모으는 동작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그렇죠.(그 기모으는 동작이 디오씬 시리즈 내내 우려먹던 마법 쓰는듯한 효과음과 모션, 이펙트가 같은건 둘째치고)


근데 대쉬가 버프로 적용되는 해괴한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겁니까. 리부트 XCOM만 벤치마킹했어도 안나올 발상인데. 아니 뭐 그렇죠, 디비니티 오리지날 씬 1/2에선 그랬죠. 그래서 아마 그대로 갖고 와서 적용을 시킨거겠죠.


점프나 대쉬와 같은 행동을 일종의 스킬로 묶어버린 덕에, 평상시에 이동할때도 자연스러운 이동이 아니라 '흐압'하고 기를 모아서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펄쩍 뛰는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별로 참신해보이진 않군요.



4. 전투 난이도나 짜임새는 도전적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전작보다는 풀어나가는 맛도 있을 것 같고, D&D의 몬스터들을 사용하다보니 디자인도 좀 더 흥미롭고, 전투도 좀 더 화려해보입니다. 그러나 전투 한 번에 걸리는 시간은 여전히 디오씬 시리즈의 일반적인 장기전 전투와 똑같기 때문에, 템포가 빨라지는 걸 기대하신 분들은 영상을 확인하신 뒤 기대를 적절히 조절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래도, 도전적인 전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잘 맞으리라 생각됩니다.



5. 주사위 시스템은 아무리 봐도 무리수인데 그대로 도입된 상태입니다.



이거요. 대화문이나 행동에 뜨는 주사위 굴림 말입니다.


영상을 보면, 결정적인 순간에 쓰기 위해 주사위 기회를 저축할 수도 있고, 거의 대부분의 중요한 행동과 대화 선택지에서 이 주사위가 뜨는데, 이 시스템은 이전에 첫 게임플레이 공개때도 한 말이지만 게이머들에겐 짜증만 불러일으키는 시스템입니다.


베데스다가 이 시스템을 폴아웃3에 도입했다가 대차게 욕을 먹었고, 옵시디언이 폴아웃 뉴베가스에서 확정 능력치 요구로 바꿔 호평을 받았으며, 폴아웃4에서 베데스다가 롤백했다가 폴아웃3처럼 영 좋지 않은 반응만을 받았죠.


왜냐고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저런 시스템이 있어서 원하는 결과가 안나오면 나올때까지 무한정 세이브-로드를 반복하는 행동만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설마 발더스게이트3은 모든 난이도에 철인 모드라도 도입하실 건가요? 저런 시스템을 도입하면 플레이 하는 입장에선 '아 실패한 주사위 결과를 받아들여야지'가 아니라 '아 그냥 로드해야지'라는 반응으로 이어지며, 곧 이는 게임 플레이의 지연과 저해로 이어진다는걸 왜 모르는지 싶습니다.


뭐, 제작진의 선택일테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제작진은 꼭 자신들이 만든 게임 플레이할 때 실패한 주사위 나왔을 때 세이브 로드 하지 말길 바랍니다. 아, 안해보니까 저런 발상을 하나.



6. 대화문의 텍스트 수준이나 컷신 연출


좋습니다. 디비니티 오리지날 씬 시리즈보단 훨씬 잘 뽑힌 느낌입니다. 드래곤 에이지 느낌이 물씬 나고, 더빙이 충실하게 되어있다는 점도 몰입감을 살리는 요소입니다. 주인공 파티들을 제외하면, NPC들의 개성과 다양한 반응이 톡톡 터지는 모습들이 잘 나타났습니다.(주인공 파티 측은 전반적으로 대화 선택지에서 직접 말하거나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상호간의 대화도 자주 조명이 안되서 현재 파악이 불가능해보입니다.)




결론.


안 살랍니다. 디비니티 오리지날 씬 3을 왜 돈주고 산답니까. 2도 재미없었는데.



Posted by 컴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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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sodien 2020.06.21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오옹 컴덜님이다, 그가 돌아왔다!!! 'ㅂ')

  2. ㅇㅎ 2020.10.05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가 재미없었으면 애초에 그쪽 취향은 아니니까 어쩔수 없죠.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이 욕만 드럽게 처먹고 있는건 아쉬운데 취향 차이로 생각하겠습니다. 누군가에겐 고티인 게임이 누군가에겐 그저 똥겜인건 당연하니까요.

http://www.gamebanshee.com/baldursgateii/walkthrough/coppercoronet.php



1 - 레티난


카퍼 코로넷의 원주인인 레티난은 이 근처에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술 취한 고객들 중 한 명에게서 코로넷이 “또 다른” 형태의 여흥거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면, 그에게 써버릴 곳을 찾는 금화가 좀 있다고 말함으로써 그의 탐욕을 자극해, 뒤쪽 구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혹은 시간을 낭비하기 싫은 경우엔, 그냥 힘으로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2 - 여관방


이 복도는 여관방으로 이어집니다. 이 방들 중 한 곳에는 묘지 지구의 소년(자신의 테디 베어 인형을 돌려달라고 청하는 유령)을 죽인 드워프가 있습니다. 또한 여기 근처에선, 밤에 당신을 “즐겁게” 해줄 젊은 노예를 마담에게서 고용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소녀를 고용했을 때 제 파티 멤버들은 경악했지만, 제가 단지 소녀에게서 정보를 얻기 위해 그랬을 거라고 단정했습니다. 순전히 호기심 때문에, 흥미가 간 저는 “즐거움”을 위해서 일을 치른 뒤, 곧바로 다시 마담에게 돌아가 다시 정보를 얻으러 소녀를 고용했습니다. 이는 제 로맨스 진행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듯했습니다. (바람둥이 여러분들을 위한 작은 팁입니다.)


여기에 더해, 다른 방에서 야린이란 이름의 사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는 딱히 특별한 점은 없으나, 그의 방을 샅샅이 뒤져보면 소매치기의 장갑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역주 : 와우킨의 산책로 부분과 유사하게, 이 부분만 갑자기 구어체로 바뀌어 있습니다.)


3 - 출구


노예상 진지로 통하는 출구입니다.


4 - 제한구역


여기는 제한구역이며 여기로 강제로 들어갈 경우 코로넷 경비병들과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그들을 물리치면, 중간의 감방에 갇혀 있는 검투사 헨다크가 당신에게 자신들을 풀어줄 것을 간청합니다. 요청에 동의하면, 그는 당신에게 5번 지역으로 가라고 지시합니다.


5 - 야수 조련사


이 방 뒤쪽에 있는 야수 조련사에게 감방 열쇠를 얻어야 합니다. 그는 열쇠를 평화적으로 넘겨주지 않으므로, 그의 동료들과 맞부딪혀 그를 죽여야만 합니다. 열쇠를 얻고(동시에 투이간 보우 +1, 판금 갑옷 몇 개, 석화 해제 스크롤도 함께), 4번 지역으로 돌아가 죄수들을 풀어줍시다.


노예들은 전투로 단련되었기에, 풀려난 이들은 썩 얌전하게 굴진 않습니다. 검투사들이 이 곳을 휩쓸며 남은 경비병들을 죽이며, 1번 지역으로 돌아가게 되면 헨다크와 레티난의 전투를 보게 됩니다. 헨다크가 정의를 실현한 후, 그가 코로넷을 차지하게 되며 당신이 해준 일의 대가로 할인과 경험치 보상을 제공합니다. 또한 그는 3번 지역의 출구를 통해 갈 수 있는 노예상 진지의 잔존 노예상들을 끝장낼 것을 청해옵니다.


6 - 코간


여기서 코간을 처음 만날 수 있습니다. 만약 코간에게 파티 가입을 청하면, 그는 당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카자의 서 퀘스트가 주어집니다.


7 - 아노멘


여기서 아노멘을 처음 만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선을 위해 싸운다고 그를 설득하면, 그는 당신과 함께합니다.


Posted by 컴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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